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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만난 남자친구랑 돈얘기로 싸웠어요

2 소휴버후42
조회수6

20대 중반입니다.

 

제목 그대로 4년만난 남자친구랑 돈얘기로 오늘 아침부터 싸웠는데

너무 마음상하고 답답해서 여기에 적어봅니다.

 

남자친구는 20대 후반이고

직장 세군데 때려치고(적성에 안맞다, 힘들다 등의 이유) 지금 공무원 준비하겠다고 알바하면서 공부하는 중입니다.

그리고 직장 옮겨다니면서 모은돈도 없고 때려치고 매번 새로운 직장 구할때까지 백수생활 할때 데이트비용 제가 90%는 냈어요.

또 2번째 직장은 월급이 매우 작았습니다. 월 평균 100-150? 솔직히 150도 안받은것같네요.

아무튼  그 직장생활 할때도 남친 기죽지말라고 제가 용돈 5만원-10만원 정도 몇번 보내주곤 했어요. 결론은 4년 만나면서 남자친구는 제대로된 직장생활을 거의 안했다고 보면되죠.

 

저 김치녀? 그런 여자 아닌데 솔직히 제 생일에 제대로된 선물 한 번 못받아 봤어요.

만나고 첫 생일때 한번은 제대로 된 선물 받았어요. 브랜드 신발받았네요.

근데 그 이후 제 생일에는 꽃 한다발, 그리고 그냥 평범한 데이트 했어요. 생일인데도 밥도 안먹고 데이트 하면서 남친이 커피사면 제가 영화표사고 이런식으로 데이트했네요. 그래도 남자친구 사정 이해하면서 만났어요.

 

남친생일에는 제가 더 많이 벌고있었고 여유가 있어서 선물 꼬박꼬박 챙겨주고 밥도 사고 했습니다.

 

근데도 저는 많이 좋아했고 남자친구가 자리 잡을때까지 계속 기다리면서 연애 했습니다.

저는 대학 졸업과 동시에 취직해서 지금 껏 같은 직장에 다니고 있고 지금은 월급은 평균 세후 240정도 받아요.

 

문제는 오늘 아침 출근길에(남친 알바 출근시간대랑 비슷해서 거의 매일 출근길에 통화해요.)

운전하면서 전화한 내용입니다.

 

남친- 카드값 이번달에 60만원 나왔네. 월급은 80인데 60만원이 말이냐?

나- 오빠 차 할부값이랑 폰요금, 보험금하면 그정도 매달 나가는거 아니였어?

     (차 할부 매달 35만원정도 나가고 폰요금 10만원 초반대로 알고있습니다.)

남친- 솔직히 요즘 데이트 하면 내가 다 쓰는것같지 않냐? 그래서 카드값도 많이 나왔고.

나- 어?

남친- 아니 솔직히 그렇게 생각이 들어서 한 말이였어. 4년 만나면서 내가 더 많이 항상 써왔잖아 안그래? 그리고 말 나와서 하는 소린데 공무원 준비하는 남자친구나 여자친구 둔 사람들은 오히려 용돈도 주고 금전적으로 부담안가게 알아서 다 내고 하더라. 근데 넌 그런거 없잖아.

 

이렇게 끝에 말하고 저는 기분이 너무 나빠서

아무말 안하고 있다가 끊었거든요.

저는 진짜 제가 더 4년 만나면서 더 썼으면 썼지 덜 썼다고는 생각안하거든요?

진짜 별 생각 다들면서 벌써 돈으로  감정상하는 문제가 있는거 문제 있다고 생각이 드네요.

 

솔직히 그냥 헤어져버릴까 이런생각도 들어요. 

조언 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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