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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취한애가 막말하고 다음에...

2 소휴버후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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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서 진짜 어떻게 반응할 지 몰라서 멍청하게 있었던 것 같은데ㅠㅠ 앞으로 어떻게 할 지 조언 부탁해요.
일단 전 여자고 오늘 축구 본다고 동아리 사람들이랑 다 같이 술 먹으러갔어요.
남자인 동기가 유독 술을 빨리 마시고 취했고
이 친구는 평소에도 말이 거침없이 하는 친구였어요.
걔가 좀 야한 드립을 좋아해서 가끔 그냥 드립쳐도 못 들은척 , 아니면 그냥 웃고 넘겼어요.
근데 이 친구는 오늘 술 취하고는 남자 선배들만 있는 자리에서 "너는 얼굴이 크다". "너는 가슴이작다"라고 말했어요. 본인도 내뱉고 분위기 보고는 실수한 걸 알고 사과하는데 저는 그 상황이 너무 민망하고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서 그냥 괜찮다 하고 넘겼어요.
그런데 그 친구가 계속 그 얘길 꺼내서 결국 기분 더럽게 그 술자리가 끝났어요.
평소에 그 친구가 외모 지적에 대해 말이 거침 없었기 때문에 내가 과연 이런 소리를 들으면서 얘랑 친구를 해야하는건가 스트레스가 컸고, 오늘 진짜 그동안 쌓인게 터졌어요.

이젠 그 친구랑 진짜 인연 끊고 살고 싶지만 같은 동아리고 거기서 친한 무리가 있어서 안볼 수가 없는 사이예요.
그리고 저는 동아리를 나갈 마음이 전혀 없어요. 사람들도 좋고, 무엇보다도 제가 제일 좋아하는 취미를 할 수 있는 곳이라 4년 내내 하고 싶거든요..
결론은 그 친구를 어떻게든 자주 마주칠텐데 걔가 말을 걸면 뭐라고 해야할 지도 모르겠어요.. 조언 좀 해주세요.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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