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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과 날 차별하는 엄마.....

2 퓨픠쥬더11
조회수14

안녕하세요, 30대 초반 미혼 여자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엄마와 계속적으로 충돌이 있는데 어떻게 해야할지를 모르겠습니다.

 

부모님은 어릴때부터 엄청 엄하셨고, 때문에 전 많이 맞고 자랐습니다.

 

동생은 연년생인데, 저와 정반대입니다. 전 원래 내성적이였으나, 현재는 활발합니다.

 

자존심도 쎄고 고집이 쎄고, 본인이 하고싶은걸 다 해야하는 그런 스탈입니다.

사이가 좋은편은 아닙니다. 동생이 본인 화나면 욕하는 버릇이 있어요..

 

남친한테는 엄청 잘하면서, 어릴때부터 저에게 쌍욕을 하더라구요.. 절 자꾸 괴롭혀서 할머니한테 두들겨 맞은적도 몇번 있구요..

 

게다가 부모님은 동생이 하고 싶어하는 재수에 1천만원 쓰고, 대학때는 제 용돈의 2~4배를 4년 동안이나 주었습니다.  넘 서운해서 엄마한테 말해봤으나,  걘 친구가 많잖아? 이말 뿐이였고,

올려준적 단한번도 없었습니다.

 

제가 술을 좋아하는데, 통금 풀려고 아빠한테 심한 학대를 받을때도 엄마는 절 모른척했으며, 제 손가락이 2개월 동안 움직이지 못할 정도로 맞을때도 아무말 없었습니다.

 

동생은 20살때부터 자유였구요. 이유는 친구가 많아서 였습니다. 

 

또한, 제가 취업을 20대 초반에 했을때 제돈을 맡아준다는 명목으로 고모한테 200만원이나 되는 돈을  저 몰래 빌려줘서, 제가 뭐라고 하니, 다시 채워놓으면 되지 가족끼리 왜그래? 이말 뿐이였습니다.

 

제가 원래 작년에 독립하기로 엄마랑 약속했었는데,  엄마가 제돈을 절대 안주어서, 올초에 3개월 반 동안 집을 나가 혼자 살았습니다. 많이 힘들었으나 구속받지 않아 좋았습니다.

 

하지만 엄마가 화해의 손을 내밀어서 집에 다시 들어갔는데 그때부터 지옥이 시작되었습니다.

 

동생은 현재 남친이 있고, 전 없는데 저에게만 집안일 강요를 합니다. 제가 집안일 하는걸 좋아하기 보다는, 중학교 때부터 이유없이 엄마를 도왔습니다. 동생은 맨날 나가 놀거나 공부했기 때문에 제가 당연히 해야한다고 생각했어요.

 

주말에 동생이 먹고 설겆이 안하는것도 제 책임이고, 동생방은 몇달동안 청소를 안해도 상관없지만, 제 방은 무조건 깨끗해야 한다고 강요합니다. 근데 그 깨끗의 강도가 좀 심합니다.

 

그리고 엄마가 전문직이셔서 곧 퇴직을 합니다. 아빤 이미 퇴직후에 시골집에 내려가 있으시구요..

 

근데 엄마가 시골집에 곧 내려가니 널 대꾸 가야겠다고 합니다. 이유가 어이가 없습니다.

집안일을 안해서입니다.. 저 나름대로 청소는 하고 삽니다.

 

엄마왈. 동생은 결혼하면 알아서 잘 할것이지만, 넌 결혼 못할꺼 같으니 일부러 시키는 거라고 합니다.

 

그래서 제가 빡쳐서 그런게 어딨냐, 나도 결혼할꺼다. 만약 내려가게되면 엄마때문에 내려가는거니  직장 알아봐달라고 하니,  엄마왈. 그건 니가 알아서 할일이지, 내 알바가 아니라고 합니다.

 

자꾸만 저는 결혼을 못할꺼라고 합니다. 저 그냥 키만 좀 작지 사지 멀쩡하고, 정상적인 직장에 다니고 있습니다.

 

12월되면 지금 집에 어자피 저랑 동생만 살겠지만, 동생은 바빠서 집에 잘 없습니다. 동생이 당장 결혼하는것도 아닌데 계속 이 집안일 제가 해야하는 건가요?

 

이번에 제가 독립하게되면 부모님과 아예 연을 끊고 살아야합니다. 좋은 방법 없을까요?

아빤 이런 상황 알면서도 방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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