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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분해서 잠이 안올것같다

2 퍄토요퍼14
조회수7
분노중으로 음씀체 양해바랍니다.

페이스북이나 인스타는 지인들 볼까봐
하도 열받아서 여기다가 한풀이 하려고 비번까지 찾았음??

엄마가 음식 솜씨가 좋아서 예전에 죽은터에
체인술집 열어서대박쳤는데?계약기간 끝나고
주인집에?뺏기고는 한으로 남아있어서

이번 기회에?시집 가기전에 엄마랑 꼭 붙어서?시간도 보내고
서로의 장점을 살린 술집을차려보자 생각해서
일사천리로 작은 술집하나 오픈했고
메인 매뉴는 배달 준비까지 하고있음
서론 길어서 ㅈㅅ

지금은 오픈한지 2달 안됨,
오픈하기 전부터 반셀프 인테리어 하고있는데
엉망인 가게에 밀고 들어와서 되는 안주라도 달라고
땡깡부리는 아저씨들도 있었고?

지나가다 가게 앞에서 마주친 아저씨는
가게 얘기 묻는줄 알았는데 엄마 나이 물어보고 대답을 돌려서
하니까 장사경험이 없냐 어쩌냐 시비걸고는
엄마가 가시던길 가시라고 해도
여기서 이런식으로 하면 장사 못한다고
반협박을 하질 않나(나 없을때 엄마가 말해주심)

오픈 초반에 아저씨 4명와서는?인근 당구장에서 오셨다며
대뜸 일행 손가락질 하면서 이사람한테 잘하라고 하길래
걍 웃으면서 네~했더니오면 잘보여야 한다는 둥
일하는 사람 세워두고 자꾸만 얘길하길래
대충 받아주고 넘김

그냥 말그대로 작은 술집임
음식이랑 분위기가 본인들과 맞으면 편안하게
술한잔 하고 가면 되는 그런.

근데 동네 오래 살았거나 뭐 근처에서
술 자주먹는 아저씨 무리들이 오면
이사람 오면 잘해줘야해~?라던지 잘보이라는 둥
그런 소릴 자주함 잘해주고싶은 본인들이나
그사람한테?술값이나?내며 잘할일이지 꼭 술얻어먹는
아저씨들이 나한테 그딴소릴함ㅋㅋㅋㅋㅋ
오픈하고 말투만 다르지 저런 소리 많이도 들음?

일부러 나 들리도록?성얘기(별의 별 소리 다함ㅋㅋㅋㅋㅋㅋ)
하면서 날 자꾸봄ㅅㅂ
짖궂은 말장난을 한다거나
몸매에 대해서 노골적으로 장난치고
웃음꺼리로 만든다거나(나살집있음)

혼자 와서는 자꾸 딸뻘되는 나한테 술 못마시냐고
같이 먹자고 하고 안먹으면
일하는데 장시간동안 계속 쳐다보고 틈만나면 말거는거

(외로우신건 알겠는데 문열자마자 와서 마감할때까지 계시면서 엄마랑 나랑 계속 귀찮게 말거는 사람 있어서 그분은 3번째 왔을때 정중하게 끊어냄)

투덜이 스머프처럼 욕섞어서 계속 혼내듯 장난치는거나
이런저런 크고 작은 진상들 웃으면서 잘 견디면서

그래도 좋은 분들이 더 많고?
오픈초라고?격려도 해주시고
좋은 말도 많이 듣고?하니까 저런건 대충 넘겨야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갈 수 있다고 생각함
근데 아까 일이 터져버림

오늘은 문 열자마자 손님들이?몰렸고 일찍 빠져서 조용해졌을때5~60대 아재들 4명 왔고
엄마한테 이런 저런 말을 많이 걸었음
?누가 사장이냐 부터 우리 상호명의 뜻을 설명해달라,
젊은 나만 홀에 보여서 믿음이 안가서 안와봤던건데
앞으론 나와 있어라 등등 말 많은 아재들이라고 생각했고
우리집에 야관문주가 있는데 그걸 주제로
계속 성기 얘기 계속(세우긴 잘 세우는데 어딘지를 못찾아 깔깔 먹어서 세우면 뭐해 쓸곳도 없는데 깔깔?등)
지나가는 나를 의식하면서도 계속함..
더럽지만 작은 가게의 최대 단점이라 생각함

우린 마감쯤 밥먹고 집에 가니까
대각선 테이블에서 밥을 먹고있는데
한 아저씨 화장실 가더니 물이 안나온다고 얘길하면서
자기 소중이를 손가락질?하면서 거기에서도 물이 안나온다고
밥먹고 있는 엄마랑 내 앞에서 저질 장난을 침...
다른 아저씨들 그냥 웃어 넘기는것 같았고
엄마랑 나도 민망하지만 애써 괜찮은 척 먹던 밥 먹고 있었고?

또 거슬리는건 엄마가 반바지를 입고 계셨는데
소중이 아저씨?친구(곧 욕할 아저씨)가?테이블 밑에 있는
엄마 다리를우리 둘다 의식할만큼 몇번을 쳐다 봄.?
그리고 남은 소주를 보관해줄수 없냐고 또 말걸길래
?엄마가 그 소주는 청소할때 써버릴꺼라고 맞장난치셨음
그랬더니 소중이 아저씨가 엄마한테 반말로 에이! 또 보고싶다고! 또 보고싶은거라고! 라고 소리치며 장난.

밥이 코로 들어가는지 입으로 들어가는지 자꾸 말걸어서
엄마는 식사를 도중에 멈추셨고
나는 그래도?마저 먹고있었음 (앞에 말했지만 살집있음)?

소중이아저씨가 앉은 자리에서 얼마 나왔냐고 물어봄
엄마가 바로?카운터가서 금액 확인하고 39000원 나왔다고
말해줌 그랬더니 엄마한테 그니까 뭐뭐가 어떻게 해서 얼마 나왔냐고~! 그걸 말해줘야지!반말조로 기분나쁘게 말을함.

별거 아닌걸로 시비터는 분위기라 내가 엄마는 앉아있어.
하고는?밥먹다 일어나서?중간영수증 뽑고 있는데.

내가 얼마가 나왔던 상관 없는 사람인데
뭐가 어떻게 되서 이돈이 나왔는지는 알아야 할것아니야! 하면서
계속 지랄지랄함?

곧 손주 볼 나이쯤인 아재들이 다 들리도록 성드립 치고
이미지도 안좋은데
엄마한테 반말로?땍땍거리고
별것도 아닌거 가지고 투덜거리는게 꼴보기 싫었음

그래서 정색하고 영수증?내밀면서 여기 내역에 나와있어요.
라고 말함

소중이 아저씨가
내얼굴이랑 영수증 번갈아 째려보면서
영수증을 안받음
그래서 기다리다가 -안받으시죠? 내려놓을께요
했더니 다른 아저씨가 받아들음
그리고는 나한테 왜 이런식이냐고 시비털길래.?

내역이 궁굼하면 카운터 와서 직접 확인하시고 결제를 하시면 되거나 애초부터?내역을 달라고 하면 될일이지 별것도 아닌데 뭐라고 하시냐고 했더니

그때부터 본격적인 지랄타임

내가 돈이 없어서 그러는것도 아니고!!!!!
뭐가 뭐가 어떤지 알고싶어서 그런건데!!!
하면서 짜증 짜증

그러니까 엄마가 가서 소주3병이랑~
맥주1병이랑~안주얼마~하고 일부러 상황이 안좋아질까봐
좋게 말하고있는데 계속 짜증내길래?내가 이제 금액 알려드렸고, 내역도 알려드렸으니까 적당히 하시라고 그랬더니,

그 다리 힐끗힐끗 보던 아저씨(욕쟁이라고 하겠음)
욕쟁이 아재가 끼어들어서 갑자기 어허 아가씨!
이런식으로 동네장사하면 안된다며 호통침(무슨 대죄 지은줄)
그러고는 어허! 아가씨!?이사람이 어떤사람인데!
라고 동네장사+이사람이 어떤사람인데(반복)하며
같이 화내기 시작함ㅋㅋㅋㅋㅋㅋㅋ?

그와중에 소중이 아저씨는 영수증 글씨 안보이니까
하나 하나 글로 써서 다시 달라고 꼬장
여기까지 오니까 그냥 그만 참고 싶어짐.

그래서 그냥 보이시는 분이 보고 알려주세요
그리고 여기와서 내역 보시라고 카운터 가르켰더니
욕쟁이 아저씨가 삿대질하면서?싸가지가 없는x 부터
쌍시옷 들어가는 별의별 욕 다하면서
너 앞으로?조심하라고 계속 협박하고
누군줄 알고 이러는거냐고 난리.
(결국 말 안해줌 누군지 모름 진짜 안물안궁이였는데 지금은 궁굼함)

참고 있던 엄마가 화가나서 당신들은 자식도 없는 사람들이냐고,별것도 아닌걸로 욕을하고 난리라고 소리지르고

나도 동네장사하는게 죄지은것도 아닌데
왜 이렇게들 손님유세 떨고 난리들이냐고
대단한 사람들이 이런곳 와서 시비나 거냐고
여자둘이 있으니까 조심하라는 둥 협박이나 하고
조롱하냐고 뭘 써오긴 써오냐고 눈이 있으면 직접 보면 될것이지 갑질이 풍년이라고. 욕은 안했지만아주 시원하게 내지름

욕쟁이는 우리가?욕만 먹을줄 알았는지.
?같이 소리를 질러버리고 시끄러워지니까
가게에서 멀리 나가서 일행 기다리고있고
(제일 어이없는 부분)

소중이 아저씨는 궁시렁 대면서 카드 내밀길래
받으려고 했더니 나 말고 엄마보고 직접하라는 둥
아주 또 끝까지 진상 피우고

은행 점검 걸려서 결제가 안된 틈에
친구 두명은 결제 한줄알고 데리고 나가고
우린 쫓아가서 계속 계산하라고 했더니
친구들은 또 계산 하지 않았냐고 따져 묻고

결국 계산 했는데 처음엔 사용중지 카드문구 떠서 다른카드
없냐고 했는데 2번하니까 됨
그걸가지고도 이카드가 안되면 내가 죽어야겠네? 라며
술 꼬장이란 꼬장은 다 피움..

끝까지 말리는 아저씨도
사과하고가라는 엄마한테
아이씨. 이지랄해서 아이씨?
하고는 내가 어디 만만하게 보고 씨씨거리냐고 화냈더니

소중이 아저씨는 자꾸 한마디만 하고 간다는걸 끌고
아이씨 아저씨도 도망가듯 가버림.

나도 듣고만 있었던것도 아니고 욕은 안했지만
할말도 다하고 시원하게 소리도 질렀는데

가게 끝나고 집에 돌아오니까
괜히 내가 가게하자고 해서 엄마까지 더러운꼴 본것같고

내앞에서 수모스러움에도 괜찮은척하고
싸움날까 쩔쩔매던게 속이 상함..?

앞에?당구장 사장인지 단골인지 모르겠는데
지나가다가 얼굴 몇번씩 본사람들임
진짜 나도 똑같이 엿먹이고 싶고

오픈한지 두달인데 진상,변태,허세아재들 왜 이렇게 많은거냐
집에가면 누군가의 아빠들이겠지...?아 힘들다

근처니까 또 마주치면 꼭 사과도 받고싶음?혹시라도 후기가 있다면, 꼭 올리도록 하겠음!긴글 읽어준 사람이 있다면 한풀이글이지만 고마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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