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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아빠 정신과병원 가봐야 되겠죠?

2 퍄토요퍼14
조회수4

안녕하세요 직딩 여자 입니다.

날이 갈수록 아빠의 행동이 심해지는 것 같아서 이렇게 글 올려요

 

아빠에 대한 얘기는 수두룩 하지만 요즘 들어 가장 큰 문제점만 얘기 해볼게요.

 

일단 대화가 전혀 통하지 않고 남의 말을 일절 듣지 않아요

피해의식이 점점 심해지는것같고 본인이 생각했을때 남이 자기를 무시한다고 판단하면

미친듯이 분노합니다

혼자 판단하고 그게 맞다고 생각하고있어요

 

엄마와 일상적인 대화중에도 본인이 착각해서 엄청 화를내고

엄마가 차근차근 설명을 해줘도 들어 먹지도 않고 이여자 진짜 사람 미치게하네 정신나갔네

쓸떼없는소리 하지 말라고 합니다

 

전혀 그럴만한 얘기도 아닌데말이에요..

말투도 엄청 신경질적이구요

 

최근에는 회사에서 31살짜리 영업사원한테 잠겨있는 사무실문좀 열어 달라고 했는데

영업사원이 자기 지금 청소중이라 안된다고 하니까 화가나서

온갖 썅욕을 퍼붓고 자식벌되는 직원이랑 싸웠다고 하네요

 

안봐도 비디오인게

또 명령조로 문열어라 시켰을거고 영업사원은 그런 말투 한두번 아니니 안된다고 거절했는데

본인은 자기를 무시했다고 판단해서 미친듯이 욕을하고 화를낸것같아요

 

문제는 그걸 집에와서 엄마한테 얘기하는데 자기의 문제는 1도 모릅니다..

 

그리고 말을 사람 기분x처럼 합니다

어제 저희 회사에서 창립기념일이라고 선물을 줬는데 그걸 엄마한테 말해줬어요

옆에서 듣더니 온갖 꼬투리를 잡더라구요

안팔려서 주는거다,제일 안나가는거 주는거다,유통기한 지나서 주는거다,줘놓고 생색 부리는거다

 

저는 이제 개무시와 포기에 다달아서 이젠 대꾸도 안하는데

엄마가 듣더니 사람이 왜그러냐고 주면 고맙다 하면되지 뭐 그렇게 얘기하냐고 하니 아무말 안하더라구요

그러다가 제가 지금 대기업계약직으로 근무를 하고 있는데 어쨋든 계약직 아니냐면서 무시하는투로 얘기를 했어요

비록 계약직이지만 들어오기까지 면접도 많이 보고 취업도 안돼서 마음고생 엄청 했거든요

본인도 알구요

근데 면전 앞에서 그렇게 얘기하는데... 사람 인성이그럴수 있나요?

 

요즘들어 진짜 상태가 심각해지고 진짜 하는짓이 나이값을 못해요

 

저도 너무 스트레스고

이러다 저도 터질거같은데

 

마음같아선 사라져버렸으면 좋겠네요

집에 엄마랑 동생이랑 셋이 있을땐 편하고 화목하거든요.

 

무튼 정신에 문제가 있는건지 어떻게 해야 괜찮아질지 진심으로 조언을 구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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