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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돌아가셨어요

3 로햐야보92
조회수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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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16살 여중생입니다 글쓰고싶어서 회원가입까지 했습니다 글이 그렇게 깔끔하거나 하지는 않지만 일단 써볼께요
저희 아빠는 작년에 돌아가셨어요 그러니까 제가 중학교2학년일때였죠 아빠는 제가 초등학교6학년일때부터 아프셨어요 그래서 엄마는 아빠랑 병원에 계시고 동생들과 저는 뿔뿔히 친척집으로 흩어졌죠 1년이 지나고 저는 중학교에 입학했습니다 입학을 앞두고 저희가족은 다시 본래 집에 모일수있었고 즐거웠습니다 초등학교 졸업식때는 아무도 안오셨지만 입학식때는 두분 다 오셨었거든요 그렇게 부유하지는 않지만 즐겁게 살았어요
아빠는 병때문에 집에서 지내시면서도 가끔 발작을 일으키셨어요 그런데 작년에 발작을 일으키시며 옆에있던 물가로 쓰러져 익사하셨습니다 저는 정말 너무 당황스러웠습니다 담임선생님이 절 부를때도 저는 웃고있었고 즐거워하고 있었습니다 너무 서럽고 슬펐고 말로 표현할수없을정도로 많이 울었습니다 처음에는 단순 감기에서 시작했어요 그렇지만 아빠는 병원에 가지않고 약만 사드셨죠 그러다가 바이러스가 머리로 퍼졌던것입니다 가끔 짖굳은 남자애들이 웃으며 놀릴때가 있습니다 그래도 제가 잘못한걸까 싶어 가만히 있습니다 아빠가 조금 일찍 천사가 되신게 잘못된걸까요 그리고 가끔 어른들도 이런말씀을 하십니다 결혼할때 팔짱 낄 애비도 없구나 하고요 그말을 들으면 집에돌아와 혼자서 펑펑 웁니다 이글을 씀으로써 여러분들께 저를 어떻게 해달라는게 아니에요 그저 작은 위로와 힘내라는말이 듣고싶은거에요 기댈사람 하나없이 너무 힘들었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그리고 이런 주제에 엇나가는 글써서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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